오늘 문득 다시 하루하루를 열.심.히. 살아볼까~ 하는 생각도 하여보았으나, 역시 그 생각들 자체로 KO 당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체력부족. 운동부족. 근성부족.
태연의 '들리나요'를 한 7시간 연속으로 들어버리면서 역시 음악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. 속을 송두리째 뒤집어놓는 이 멜로디가 만드는 선율의 카리스마. 89년생이 어떻게 이런...
이글은 제목과 전혀 관련 없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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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girl looks like 서민정.
ReplyDeleteI think I am also KO'd by just the thought of living a fulfilling day.